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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4 ORPHAN 천사의 비밀 by 생갈치1호
  2. 2009.08.16 0807 두산 vs 엘지 by 생갈치1호
  3. 2009.08.07 목탄 드로잉 효과내기. by 생갈치1호
  4. 2009.08.07 UP. 기분을 up시켜주는 영화. by 생갈치1호

ORPHAN 천사의 비밀

Review 2009.08.24 23:51
오펀: 천사의 비밀
감독 자움 콜렛-세라 (2009 / 미국)
출연 베라 파미가, 피터 사스가드, 이사벨 펄먼, C C H 파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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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에선 역광을 옴팡지게 때려 그저 섬뜩하게만 보이는 에스터의 얼굴.

"내 취향이야!!!" 라고 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 옴팡옴팡 내뿜으시며 열시미 개봉일을 기다려왔다.
그리고 드디어!! -두둥!



영화는 시작부터 아주 감광물감(?)을 이용한 이미지를 활용해
마치 '칠판을 손톱으로 긁을때와 같은 신경을 건드리는 느낌'을 제공하여 빠방하게 분위기 조성!
이후론 조금 차분한 분위기 속에 흠칫흠칫 놀랄만한 요소들로 진행을 해 나갔다.

그런데 초반에 그 아기 유산되는 꿈이.. 하악!
(아.. 난 정말 애 낳기 싫다..ㅠ 무서워 -딴소리;)




잃어버린 아기를 대신해
그 빈자리를 채워줄 아이를 입양하기 위해 고아원을 찾은 부부.

남들보다 성숙하고 뭔가 알수없는 묘한 분위기를 풍겨주시는 에스터에게
부부는 '그래! 너로 결정했어!!! (포켓몬?) ' 그리고 입양 'ㅅ'



천사라고 믿었던, 천사이길 바랬던 아이.
그러나 에스터는... 앙마!

아무것도 모른채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는 두 부부.





솔직히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엄청난 대반전!!! 이라길래
아싸! 콩닥콩닥 기대했지만... 뭐.. 나쁘진 않았지만 기대엔 못미친....
(하지만 사실 난 식스센스 재미없었쪄.. 반전도 별루...)

스토리 구성같은것도 왠만큼 탄탄하니 좋았고
영상도 적절히 가느다란 고무줄 쭉 잡아당겨 놓은정도 탄력 유지하며 잘 진행되었고...

가장 좋았던건, 색감이었던듯..

유난히도 흰 에스터(러시아인이라?)의 피부와 주변의 흰 눈밭속에서 눈에 띄는 붉은 입술. 
흰 눈밭속에서 에스터에게 퍽치기당해 흝뿌려지는 비둘기의 핏자국.
수녀님 머리를 망치질하며 에스터의 흰 드레스에 뿌려진 핏자국.

전반적으로 화이트-레드 색대비가 참 많았던듯...

하드코어한 류를 즐겼던(과거완료형) 내 기준으로 치면...
차가운 눈밭에 퍼지는 따뜻한 핏자국의 극대비의 아름다움 'ㅅ' 푸!!! -는 지극히 과장된 거시기고..
아무튼 자극적이지 않은가!!!


두번째로 감광물감을 이용한 그림.
클라이막스에 다다름과 동시에 에스터 방 전체를 뒤덮은 섬뜩한 그림들.
단순히 그림 자체가 섬뜩한것도 자극적이지만, 어두운 방속에서 발광하며 빛을 내뿜는 그림들은
양팔에 짜릿하니 닭살을 돋게끔 만들어 준다.

앞에도 말했듯이ㅡ 칠판긁는 정도의 소름 제공.




이정도만 되도 참 돈주고 볼 가치가 있는 영화인듯.

무서워서 고개 파뭍는 남자친구 머리도 슥슥 쓰다듬어주며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영화.

나중에 한번 더 봐야지 :D





사진출처; http://movie.daum.net/moviedetailPhotoList.do?movieId=5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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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 두산 vs 엘지

Daily 2009.08.16 02:27

   8월 7일 금요일 두산vs엘지전.

날씨는.. 비 올랑말랑하지만 오지는 않고 햇빛없는건 좋았으나....
습하게 더운날씨로 기운쫙쫙 빠지는... 불쾌지수 높은 날이었음 ㅠㅠ 가만있어도 땀 나는..!!! ㅠㅠ





그래도 사람은 무지많았음!!! 두산팬이 더 많았음!!! 후후후








 야구장 필수품 막대풍선.
이거 없으면 진짜 팡팡팡!!할게 없어서 아쉽고.. 근데 야구장 가는것도 한번두번 쌓이니..
이거 올때마다 사자니 아깝..
근데 또 끝나고 잘 안챙겨두니.. 집에와서 며칠 지나면 어디론가 사라지고... 뉴뉴

요놈들도 일주일만에 어디론가 증발?!! ㅠㅠ



이번 경기의 하이라이트(라기보단 '그나마' 촘 재밌었던 순간!)

9회말 투아웃 만루의 시츄이에이숑 ㅠㅠㅠ
이때 진짜 홈런한방이었으면!!!!그거슨 드라마 ㅠㅠㅠㅠ


그러나 쿰은 쿰이었고 ㅠㅠ 결국 2대 빵 두산 패 ㅠㅠ
(그래놓고 다음날 경기는 이겼더라?? 왜 내가가는날은 맨날 지니 두산아??)


현수야 ㅠㅠ 담에 누나갈떈 제발 홈런좀 날려죠 흑흑






 오늘 구입한 모자 *^^*
이뻐이뻐!! 아쥬이뻐!!!

후후후
야구의 ㅇ도 몰랐던게 얼마 전인데
벌써 야구 팬됬음..

야구 잼있어 늬히히히

當_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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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공부합시다 1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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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수만?)개의 풍선과 함께 하늘로 떠올라 두둥실 날아가는 집.

사실 모든 사람들이 어린시절 한번쯤은 헬륨풍선을 들고 날아가고싶다고 상상해 봤을 것이다.
그 상상을 현실로(?)보여주는 말랑말랑 기분좋은 에니메이션 Up!

하드코어류를 즐기는 내가 순순히 이 영화를 보고싶었던 건 아니었지..
서울 나들이 온 사촌언니와 시간때우기를 위해,
그리고 서로 안본 것+서로취향에 크게 어긋나지 않는것+시간대가 적절한 것 <-에 해당된
영화여서 보게 되었다-라고 하는게 맞을 것이다. 물론 예고편을 보면서 뭔가 귀여운데?! 라고
생각은 했지만 돈주고 보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던듯...


영화의 '개략적 스토리는
모험을 사랑했던 그러나 나못지않게 한까칠하시는 할아부지 '칼'이 강제로 요양원에 끌려가는것을 거부하며 풍선으로 집을 띄워 어릴적 꿈꿔왔던 그곳 '남아메리카'의 신비의 폭포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 불청객(?) 꼬맹이 '러셀'이 합류하여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것이다.

이런 에니메이션류는 '어린이'를 위해서 만들어졌다곤 하나 쫌 나이좀 먹고 나서 보는 '에니메이션' 또한 새로운 재미가 있는것 같아 즐겁게 감살할 수 있었다. (그래봤자 숫자로만 먹은 나이지만...)


순서대로 까칠한 할아버지 '칼', 귀엽고 당돌한 보이스카웃대원 '러셀', 말하는 어리버리 누렁 잡종견 '더그'. (도요새 케빈은 오데갔노...)

 














남아메리카에 있는 폭포옆에 집을 짓고 사는게 일생의 꿈이었던, 그러나 생활을 하며 자연히 늦춰지기만 했던 그 꿈을 아내가 죽고 요양원에 강제로 끌려가게 될 상황이 되어서야 떠나게 되었다.

거기에 아빠가 달아주는 보이스카웃 벳지를 위해 경로봉사활동을 하는 러셀은 있지도 않은 '도요새'를 찾아 집 아래 베란다에 숨어있다가 얼떨결에 모험에 합류하게 된다.


















여행길에서 만난 칼의 어릴적 영웅이었던 모험가 찰스 먼츠.

그러나 그 영웅은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위한 '악당'의 모습이 되어있고
케빈을 잡으려고 칼 일행을 쫓다 결국 돌아가시게 되는(?) 정도다.

분명 내가 어릴적 보던 만화에서도 악당이 주인공의 생명을 위협하다
죽음을 맞이하는 코스를 많이 접했을 텐데
이상하게 이런 장면을 보며 '이런걸 애들이 봐도 되나?;;;' 싶은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무튼간에 저 나쁜 할배는 엄청 높은 상공에서 쓔웅~ 떨어지시고
(토마토처럼 돌아가셨겠지... ㅠ ?!)




기대없이 봐서 더욱 재밌게 웃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르겠지만
심야영화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로 영화관은 매진이었다.
러셀의 엉뚱한 행동, 어리버리한 더그의 실수와 스쿼럴만 외치면 헥헥대는 다른 개들 등
나도모르게 킥킥대는 재밋거리가 가득한 에니메이션 UP.


더불어 본 내용 시작전의 짤막한 구름에니메이션은 훈훈한 에피타이져역활까지 해준다.

더운 여름날, 무서운 공포영화, 화끈한 액션영화도 좋지만
이렇게 부담없고 귀엽고 재밌는 에니메이션 한편과 함께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두서없이 써본 첫 리뷰 끗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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